전생에 지네가 아니였나 싶을 정도로 슈즈홀릭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물론 신발을 좋아하지만 예전같지 않은 나이에 운동화만 신게 되더라구요.
그치만 이 슈즈를 보는 순간 다시 지네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플리츠리본에 골드빛 컬러가 너무나도 멋이 로플러 랜달
늘 소개드리는 해외브랜드들마다 나름의 특별함이 있지만 공통적인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지구환경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브랜드가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고 같이 동참했으면 합니다.
그럼 어떤 브랜드인지 소개해보겠습니다.
2004년 남편 브라이언과 브루클린의 코블힐에 있는 아파트에서 시작됩니다.
15년이나 지난 후에도 여전히 그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만들고 있으며
신발부터 가방,의류, 악세사리로 컬렉션을 추가합니다.
35명으로 구성된 팀은 94%가 여성이며 여성을 위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뉴욕소호거리에 위치한 사무실은 바쁜 삶을 살아가는 여성들을 위해 꾸준히
사랑받고 살 수 있는 제품을 디자인합니다.
15년 50시즌동안 악세사리 제작의 전문지식도 연마하고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표현하고자 부지런히 노력하며 고객 자신이 누구이니 표현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그녀들이 중요한 모임, 이벤트 심지어 결혼식을 위해 로플러랜달제품을 선택하는 것에
굉장히 뿌듯함을 느낍니다.
로플러랜달은 소규모가족소유기업으로 1달러의 외부토자도 받지않고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일을 하고 낭비를 최소화하는 것이 모토입니다. 가족이 소유하고 운영하는 회사로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으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전 세계제조업체를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기도 합니다. 자원을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게 조달, 생산, 소비 및 폐기
하려는 의식있는 노력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패스트패션브랜드와는 달리 낭비를 줄이기 위해 매진을 목표로 하는 컬렉션을 만들며 재활용과
재사용재료를 사용하며 포장지도 물론 재활용종이를 사용합니다. 더불어 해상운송으로 더 많은
물품을 운송하여 탄소배출량을 90%이상 줄이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Nest Guil 커뮤니티(전 세계 100여 개국에 기반을 둔 700개이상의 장인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에 있는 장인 중 75%가 주로 여성이며 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관계를 맺은 것에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패션회사가 환경자원과 오염을 줄일 수 있는데 도움을 주는 SGT(섬유품질관리
회사)의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진짜 매번 놀랄 수가 없습니다. 날마다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우리는 너무 손놓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훌륭한 이 브랜드의 제품을 만나볼 시간입니다.
컨셉 : 다양한 스타일에 가능한 슈즈와 가방이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가격 : 약40만원안팎
배송 : 해외배송가능
총평 : 다양한 스타일의 코디가 가능하나 가격이 좀 비싼편
Loeffler Randall | Official Store | loefflerrand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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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연구소에서 소개하는 브랜드들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라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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