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패션 브랜드 never fully dressed

갑자기 날이 선선해지니 가을인가 싶어서 얼른 긴 팔의 옷들을 꺼내어 보며 역시 입을 옷이 없나봅니다.

코로나와 태풍과 함께 봄 여름 가고 벌써 가을인가 싶어 섭섭하기까지 합니다.

뭐 제대로 차려입은 적이 없는 것 같은 올해... 저 멀리 태국에서 돌아와 오늘은 영국 런던으로 쇼핑하러 가볼까 합니다.

 

그 이름도 생소한 never fully dressed ... 이 브랜드의 창립자 루시는 부모님의 다락방에서 바느질하고 소량의 맞춤제작을 하여 포토벨로마켓과 스파필드마켓에서 옷을 팔기 시작합니다. 부모님의 영향이 컸던지라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그녀는 5년 뒤에 Essex의 Buckhurst hill에 첫 가게를 오픈합니다.그녀의 사무실은 그 근처 Loughton에서 16명정도의 직원과 함께 합니다. 하지만 거기서 그녀는 멈추지 않고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나고자 해외 팝업스토어를 오픈합니다. 더블린, LA, 뉴욕, 바르셀로나...시드니 등....

 

그녀는 모든 연령대의 여성들이 다양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고 잘 차려 입을 수 있도록 꿀팁을 동영상이나 인스타그램을 활용하며 자선세일과 세일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과 넘쳐나는 옷들이 환경에 해가 되지 않게 판매를 하는 의류브랜드입니다.

 

조슬린이나 더잭슨스 같은 브랜드들도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들입니다.

 

 

 

 

 

일단 다가오는 계절이 가을이다 보니 호피는 역시 사랑인것 같습니다.

니트라서 더욱 고급스럽고 멋스러운 것 같네요.

 

 

화려한 디자인도  심플한 디자인도 그 어느 것 하나 놓칠 수가 없습니다.

레오파드부터 스팽글 탑까지 정말 다채롭습니다.

 

 

틈만 나면 세일한다는 그녀...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될 수 있으면 자원낭비 하지 않으려고 무지 노력하고 있답니다.

 

 

 

 

 

화려한 패턴과 다양한 사이즈 역시 전 연령대의 모든 사이즈를 포용하는 너그러움

 

 

세일해서 가격도 그리 부담이 되지 않네요. 가격대가 4~6만원대

 

 

이 레오파드니트 활용하기가 너무 좋은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따로 또 같이 정말 센스가 최고인 듯 합니다.

 

 

블랙색상의 자켓과 같이 코디하시면 오피스룩으로 드레스 하나만 코디하시면 주말룩으로 딱!!!

 

 

일년 내내 입을 수 있을 것 같은 롱원피스입니다.

 

 

자연스러운 편안함과 스퀘어넥은 여성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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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 여성스러움, 러블리, 컬러풀, 화려함, 드레쉬, 스타일리쉬,걸크러쉬

캐쥬얼 등등 다양한 스타일이 있어서 맘에 듭니다.

★★★★★

 

가격대 : 4~20만원대

(특히 세일시즌 잘 활용!!!)

해외배송료 관부가세 해도 가격대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배송

해외배송가능

DHL EXPRESS 이용

보통 1~3WORKINGDAY

기본 해외배송비 20파운드(3만원정도) 무게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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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가격대가 그리 비싼 편은 아니나 배송비 합하면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워낙 세일을 자주하고 많이 하다보니 그 시즌을 잘 활용하시면 

득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이즈가 잘 나가는 것은 금방 빠지니 

빠른 손놀림이 필요합니다.

 

총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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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연구소에서 소개하는 브랜드들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라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https://www.neverfullydressed.co.uk/

Sophisticated sass.

instagram.com/neverfullydre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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