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패션 브랜드 river island 영국브랜드 리버아일랜드

다시 돌아온 지름신에루샤입니다. 

안 될 것 같아 미리 포기하고 블로그에 전념하기로 합니다.

이른 손절,빠른 포기로 좀 손해를 보았지만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2020년 마지막을 2020년 시작인 것처럼 달려보려고 합니다. 

올 한 해 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 바라며 오늘도 역시 영국브랜드로 출발합니다.

사진제공 : RIVER ISLAND 사이트에서 이미지 캡쳐

앞서 소개한 뉴룩브랜드보다 좀 더 애정이 가는 브랜드입니다.

역시나 학생할인도 했었고 런던에 있을 때 탑샵 다음으로 

많이 간 매장이 아닐까 싶네요. 한국으로 돌아올 때도

몇 가지를 챙겨왔지만 너무 유행을 앞선 나머지 지금은

흔적조차 남아있지 않네요.

 

그럼 리버아일랜드로 고고씽!!!

 

1948년 버나드 루이스는 과일과 채소를 팔기 시작했고

런던 이스트엔드의 폭격당한 장소에서 털실을 뜨기 

시작합니다. 그의 세 형제가 합류하여 루이스 디테이트

라는 타이틀로 9개의 체인점을 오픈합니다.

사진제공 : RIVER ISLAND 사이트에서 이미지 캡쳐

1965년까지 Lewis Dareters는 영국에 70개의 상점을 

가지고 있었으며 브랜드는 이내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결심합니다. 첼시의 킹스로드가 패션,

음악, 대중문화의 중심지였기 때문에 선택된 이름인

첼시걸로 재브랜드 되었습니다. 첼시걸은 최초의

영국패션부티크가 되었습니다.

사진제공 : RIVER ISLAND 사이트에서 이미지 캡쳐

1970년대 후반, 두 형제가 사업을 그만두고 버나드,

데이비드와 그들의 가족을 떠납니다. 그들은 루이스

트러스트 그룹을 결성하고 데이빗은 호텔,부동산,투자

등을 다루는 사업을 운영하며 버나드는 소매업운영을

맡습니다. 이로써 1982년 콘셉트맨매장이 출범하면서

남성복으로 확장할 수 있었고, 1988년 첼시걸과 합병해

리버아일랜드라는 이름의 브랜드가 됩니다.

사진제공 : RIVER ISLAND 사이트에서 이미지 캡쳐

사진제공 : RIVER ISLAND 사이트에서 이미지 캡쳐

1993년 이 브랜드는 아일랜드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이후

러시아,폴란드,중동 등 여러나라 등 12개시장으로 확대

되었습니다.

사진제공 : RIVER ISLAND 사이트에서 이미지 캡쳐

2010년 리버아일랜드는 키즈웨어를 출시하며 2011년 첼시걸은

리버아일랜드 매장 내 캡슐컬렉션으로 재도입됩니다. 2018년 

리버아일랜드는 RI BABY를 출시하여 키즈웨어제품군을 확장

합니다. 2019년 9월 윌 케르난은 이 역할의 첫 번째 비가족멤버로

10년 전 벤루이스 CEO를 대체하는 최고경영자로 임명됩니다.

사진제공 : RIVER ISLAND 사이트에서 이미지 캡쳐

사진제공 : RIVER ISLAND 사이트에서 이미지 캡쳐

해외브랜드들은 정말 사이즈가 다양하게 나옵니다.

그것도 아주 디테일하게 임부복에서부터 작은 체형,

큰 체형 등 웬만한 사이즈는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물론 세일을 많이 하지만 더 하이라이트는

크리스마스 다음날 12월26일부터는 정말 대박세일을

합니다. 그리고 그 제품들이 시간이 지날 때마다 더더더

세일을 하니 조금만 더 기다리셨다가 구매하시면

완전 쓸어담으실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참 많이 줍줍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이트의 일부 제품만 부여드린 거라 아래의 주소로 

들어가셔서 즐거운 쇼핑 하시길 바립니다.

해외배송도 가능합니다.

https://www.riverisland.com/

River Island - Fashion Clothing for Women, Men, Boys and Girls

http://stylec.co.kr/shop/item.php?it_id=1596607247&cid=3623157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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