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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연구소67

[무화과랩 : 무지 화려하고 과감한 연구소] 해외패션브랜드 해외브랜드 프랑스브랜드 carel 카렐 슈즈 오랜만에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추억 돋는 너무 이븐 메리제인슈즈를 발견했습니다. 시는 것만으로도 소녀감성에 여리여리여성성이 분출되는 프랑스 슈즈 브랜드 카렐을 소개합니다. carel은 처음부터 여성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것을 알았습니다. 눈에 띄지 않게 우아한 매력덕분에 이 브랜드는 발레리나,펌프스 또는 끈으로 묶인 클랙식모델을 필수품으로 만들었습니다. 1947년 조지카렐은 그로노블의 고향을 떠나 그의 아내로사와 함께 파리로 이동합니다. 1952년 saint-michel에 첫번째 carel상점을 엽니다.파리의 중심과 sorbonne에서 20km 떨어져있습니다. 1960년 샹젤리제 가게와 라파예트갤러리 가게의 새로운 신발코너를 오픈합니다. 1974년 매듭으로 보강되어 다양한 색깔의 모델을 출시합니다. 1.. 2020. 12. 8.
[무화과랩 : 무지 화려하고 과감한 연구소] 해외패션브랜드 해외브랜드 영국브랜드 미스셀프리지 miss selfridge topshop을 소개하고 나니 이 브랜드를 소개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옥스포드스트릿 topshop 매장내에 바로 옆라인에 miss selfridge매장이 있습니다. topshop이 다양한 룩을 보인다면 miss selfridge 같은 경우는 좀 더 여성스러움에 가까운 브랜드 입니다. 소녀소녀하고 여리여리하며 섹시미와 걸크러쉬 여성과 관련된 모든 룩이 다 있습니다. miss selfridge는 1966년 런던의 셀프리지백화점의 젊은 패션섹션으로 시작된 영국 전국의 하이스트리트 매장입니다. miss selfridge는 당시 셀프리지의 소유주 였던 Charles Colre가 Bonwit Teller에서 창문 디스플레 이어를 보고 이름을 얻었습니다. 10대를 겨냥한 "miss Bonwit"드레스를 선보.. 2020. 12. 7.
[무화과랩 : 무지 화려하고 과감한 연구소] 해외패션브랜드 해외브랜드 topshop 탑샵 톱숍 영국브랜드 오늘은 지난 번에 이어 영국브랜드 구경할께요. 제가 지내온 런던생활 중 쇼핑이 100이었다면 그 중 99%가 topshop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실지 저는 카페를 통해서 구매대행도 했었습니다. 그때는 한국에 h&m,zara 조차도 없던 때였거든요. 근데 이 영국브랜드가 아직까지 한국에 왜 런칭이 안 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일본에 이어 홍콩에도 있는데 말입니다. 그럼 제가 사랑했던 브랜드 탑샵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topshop은 1960년 백화점 Peter Robinson의 브랜드 확장으로 시작되었으며 원래 Mary Quant 및 Stirling Cooper와 같은 젊은 영국 디자이너의 패션의류를 판매하였습니다. Peter Robinson은 1946년 Burton이 인수한 여성패션체인입니다. T.. 2020. 12. 6.
해외 패션 브랜드 river island 영국브랜드 리버아일랜드 다시 돌아온 지름신에루샤입니다. 안 될 것 같아 미리 포기하고 블로그에 전념하기로 합니다. 이른 손절,빠른 포기로 좀 손해를 보았지만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2020년 마지막을 2020년 시작인 것처럼 달려보려고 합니다. 올 한 해 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 바라며 오늘도 역시 영국브랜드로 출발합니다. 앞서 소개한 뉴룩브랜드보다 좀 더 애정이 가는 브랜드입니다. 역시나 학생할인도 했었고 런던에 있을 때 탑샵 다음으로 많이 간 매장이 아닐까 싶네요. 한국으로 돌아올 때도 몇 가지를 챙겨왔지만 너무 유행을 앞선 나머지 지금은 흔적조차 남아있지 않네요. 그럼 리버아일랜드로 고고씽!!! 1948년 버나드 루이스는 과일과 채소를 팔기 시작했고 런던 이스트엔드의 폭격당한 .. 2020. 12. 4.